맛집
서면 맛집 불타는 닭창고 사람 없어서 조으네
서면 맛집 불타는 닭창고 (꼬꼬아찌 두번째 이야기) 오랜만에 친구 만나는 날에 서면으로 달려나갔습니다. 여전히 사람은 미어터지고 줄서는 곳도 많더군요. 코시국인 만큼 우선순위는 맛이 아닌 사람 없고 조용한 곳으로 선택 하고자 했죠. 내부는 엄청 넓은데 손님이 없어 보여서 고민않고 들어 갔어요. 불타는 닭창고라는 상호명도 맘에 들었어요. 불맛나는 닭요리를 거절할 사람이 누가 있을까요? 서면 불타는 닭창고 내부 모습 저희가 가운데 즈음 앉았으니 안쪽에도 좌석이 더 있다고 생각해 주시면 됩니다. 모든 요리는 안에서 조리되서 나오는데 후드가 설치되어 있네요. 옷에 냄새 벨 염려는 하지 않아도 되겠습니다. 오픈한지 얼마 되지 않아서 그런지 몰라도 손님이 많이 없더라고요. 여기 위치는 가게가 자주 바뀌는데 항상 손..
2021. 3. 8. 16: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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