면역력 높이는 생활습관 코시국에서 살아남기!

면역력 높이는 생활습관 

최고의 치료법은 예방 아니겠습니까? 정부에서 정한 자가격리 생활수칙을 잘 지키는 것은 물론이구요. 개인적으로도 건강에 신경써야 할 것입니다. 요즘의 핫 키워드는 역시 면역력! 면역력에 관련된 제품들도 많이 나오고 있는데요. 저는 요즘 프로폴리스, 홍삼, 아연, 비타민C를 즐겨 먹고 있습니다. 조금 많나요? ㅎㅎ

 

 

요즘 이렇게 대량주문 해놨습니다. 가족이 많으니 하나만 살 수가 없어요. 이 제품은 로그키즈 프로폴리스라는 제품인데 입안에 분사하기만 하면 끝이라서 화장대 위에 올려놓고 수시로 뿌려주고 있습니다. 키즈제품 이라서 역하지 않고 딸기맛이라서 무난합니다. 프로폴리스 역해서 섭취 어려우신분들은 키즈제품 추천합니다.가격은 6900원으로 저렴해서 부담없어요. 저는 티몬에서 할인할 때 쟁였답니다.

우리 모두 나쁜 바이러스에 대항하는 힘을 길러 봅시다. 면역력을 높이는 생활습관 자세히 한 번 살펴 볼께요.

 

면역력이란?

이물질, 세균, 바이러스 등 다양한 병원체에 대응하는 힘을 말합니다. 일반적으로 면역력이 강하면 병원균에 노출 되어도 큰 영향을받지 않지만 면역력이 낮으면 안염, 구내염, 감기, 설사, 배탈 등 다양한 증상이 나타나게 됩니다. 특히 나이가 들어감에 따라 면역력이 약해지는 노인들은 대상 포진 등 각종 바이러스에 노출되기 쉽기 때문에 지속적으로 관리해야합니다. 저 아는 지인이 대상포진에 걸렸는데 엄청 고통스러워 하더라고요. 건강한 사람들도 순간적으로 면역체계가 무너지면 급격히 아플 수 있으니 많은 주의가 필요합니다. 특히나 바이러스가 언제 몸에 들어갈 지 모르는 코로나 시대에 건강한 삶을 살기 위해서는 아래와 같은 생활 습관을 들이는 것이 좋습니다.

 

 

규칙적인 수면하기

면역과 직접적으로 연결된 신체의 특징 중 하나는 일주기 리듬입니다. 일주기 리듬은 24 시간 주기로 변화하는 살아있는 유기체의 생리적 흐름이며, 즉 인간의 신체리듬을 의미합니다. 아침에 눈을 뜨고 밤에 잠이 드는 것이이 원리입니다. 이 리듬이 깨지면 면역 세포가 박테리아를 죽이는 활동량이 감소하여 신체가 약해집니다. 밤낮이 바뀌면 건강을 해친다고 하는 것이 그 이유 입니다. 밤 낮 할것없이 교대로 일하시는 분들은 정기적인 건강검진과 함께 모든 면에서 각별히 더 신경을 써야 할 것입니다.

일주기 리듬을 안정적으로 유지하려면 규칙적인 수면 습관을 고수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7시간의 수면을 취한다면 꾸준히 유지해야합니다. 하루는 과제한다고 4시간 자고, 그 다음날 10시간 몰아서 자면 신체리듬이 깨질 수 있으니 주의해야 합니다. 이렇게 몸이 약해질 때 바이러스가 침투하기 딱 좋죠.

수면 시간이 5시간 미만이거나 9시간 이상이면 그것 또한 건강에 도움이되지 않으므로 습관을 개선하는 것이 좋습니다. 수면, 식사, 운동 등 일생에 걸쳐 규칙적인 습관을 들이면 면역력이 더 강해지고 오래 건강하게 살 수 있습니다. 예민하게 규칙적으로 생활하려는 노력이 필요할 때입니다.

 

 

운동하기

많은 사람들이 근육량의 손실을 나이가 들어감에 따라 자연적인 노화 현상으로 간주합니다. 그러나 이것은  비정상적으로 근육이 약해져서 신체 활동이 원활하지 않은 상태를 말합니다. 인간은 40세 이후 매년 1%의 근육을 잃고 80세가되면 젊었을 때 근육의 절반에 도달합니다. 그러니 지금부터라도 근손실을 줄여야 합니다. 근육을 만드는게 어려우면 기본적으로 근육량을 잃지 않도록 하는 노력이 필요합니다. 근손실이 발생하게 되면 만성 질환의 원인이 될 수 있고, 합병증이 발생하더라도 대처 능력이 부족하게 되기 때문이죠.

노화를 예방하기 위해서는 지속적으로 몸을 움직이고 신체 활동을 활성화해야합니다. 특히 일주일에 150 분 이상 유산소 운동과 근력 운동을 7 : 3의 비율로 병행하는 것이 좋습니다. 예를 들어 줄넘기(유산소운동) 팔굽혀펴기(근력운동)을 끊임없이 번갈아가면서 하는 것입니다. 이왕이면 매일 30분 이상 하는 것을 권장합니다. 처음부터 무리하지 말고 천천히 그리고 조금씩 운동량을 늘려가보세요. 규칙적으로 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단백질과 비타민D 섭취

단백질은 면역력을 높이는 데 중요한 역할을하는 필수 영양소이자 우리 몸의 근육을 만드는 원료입니다. 그러나 국민건강영양조사에 따르면 남성 4 명 중 1 명과 노인 여성의 거의 절반이 단백질 섭취가 부족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무조건 고기를 섭취하기 보다는 달걀, 콩과 같은 식물성 단백질을 통해서 건강하고 날씬한 몸매를 유지하는 것이 좋습니다.

비타민 D와 단백질은 근육 손실과 각종 노인성 질환을 예방하고 체내 칼슘농도를 유지하고 뼈건강에 도움이되는 영양소 입니다. 음식에 들어있는 비타민D의 양은 미비한 편인데 굳이 곱자면 우유, 달걀노른자, 고등어 정도가 있습니다. 현대인은 햇빝을 쬐는 경우가 드물기 때문에 보충제로 채우는 것이 좋습니다. 최근에는 코로나19에 비타민D가 도움이 된다는 연구가 진행되고 있어서 더 챙겨먹으려고 하는 중입니다.

코로나19와 비타민D 상관관계
관련기사는 여기에서 확인 가능해요.👇

비타민D와 코로나 논란 언제까지? - 코메디닷컴

 

 

 

우울증 관리

'코로나 블루'시대에는 사람과의 교류가 적어짐으로 우울감에 걸리지 않도록 관리가 필요합니다.

** 코로나 블루 뜻?

코로나19와 우울감(BLUE) 합쳐진 신조어로서, 코로나로 인해 일상에 변화가 생기면서 생긴 우울감이나 무기력증을 뜻합니다.

코로나블루의 대표적인 증상으로는 우울증, 불안, 두통, 현기증, 이명, 소화불량등이 있습니다. 코로나블루에 가장 많이 노출된 연령층은 저와 같은 2030여성이었습니다. 감염병 시기에 여성의 고용 불안정과 돌봄 제공과 같은 취약한 제도등으로 인하여 우울감으로 표출된 것으로 보입니다. 하루빨리 코로나가 종식 되기를 바라 봅니다.

 

 

★ 과학적으로 증명된 면역력 올리는 방법 3가지 (교육하는 의사 이동환TV)

과학적으로 증명된 방법을 알려주고 있으니 한 번 보시고 도움 받으시길 바랍니다. 림프마사지와 운동, 반신욕까지 ... 평소에 쉽게 할 수 있지만 행동으로 옮기는 분들은 많이없죠. 코시국에 조금 더 자기관리에 힘써 보아요 :)

과학적으로 검증된 면역력 올리는 확실한 3가지 방법

 

지금까지 면역력 높이는 생활습관에 대해서 알아 보았습니다. 규칙적인 생활과 운동, 건강한 음식 섭취, 림프마사지, 반신욕까지... 조금만 부지런해지면 내 건강 지킬 수 있습니다. 저도 오늘 저녁에는 반신욕을 해야겠어요. 배쓰밤 좋은거 있음 추천 부탁드려요 ^^ 오늘도 건강한 하루 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