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탈모 자가 진단법, 탈모 관리의 모든 것을 알려 드리겠습니다.

탈모 관리법 일별 온도차가 크고 습도가 낮아 피부의 유수분 밸런스가 깨져 계절이 바뀌면 탈모가 쉽게 발생할 수 있으니 주의가 필요합니다. 머리 숱이 많다고 자부심을 가지고 살던 사람들이 급격하게 머리카락이 빠지면 멘붕에 오고 말죠. 저도 그러한 경우이기 때문에 특히 헤어 두피 건강에 신경을 많이 쓰고 있습니다. 더군다나 여자 같은 경우에는 정기적으로 염색, 펌 등의 시술이 불가피하기 때문에 남성 만큼이나 탈모 걱정이 많이 늘어나는 추세 입니다.

 

탈모 자가진단 탈모관리 예방법

 

 

내가 탈모인가? 쉽게 자가 진단 하는 방법

빠진 머리카락을 3일 연속 채취하여 하루 평균 100 개 이상이 빠지는지 확인합니다.

머리 한 번 빗고 나면 머리가 한웅큼씩 빠지는데 100개는 그냥 넘어가는데 결코 그냥 넘겨서는 안될 문제네요.

이마나 정수리의 모발과 머리 뒷쪽 모발을 동시에 만지면 모발이 얇아져 있거나 평생 변하지 않은 후두부 모발이 다른 부위의 모발보다 얇아졌는지를 살핍니다.

머리카락 두께가 얇은 분들은 탈모가 올 확률이 높은데, 급격하게 얇아진 느낌이 들었다면 더 신경쓰셔야 합니다. 그래서 드리는 말씀인데 탈색은 절대로 해서는 안될 행동입니다. 잠깐의 아름다움 때문에 되돌릴 수 없는 모발 건강을 해치는 일은 절대 해서는 안됩니다. 머리카락 올이 얇으면 듬성듬성 두피 빈 공간도 잘 보이기 때문에 더 스트레스를 받게 되는데요. 그래서 저는 꾸준히 헤나를 하고 있습니다. 다음에 헤나 후기도 올려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눈썹과 수염이 두꺼워지고 이마가 넓어지면 탈모가 의심 될 수도 있습니다.

탈모는 이마부터 시작되는 경우가 많다고 합니다. 이마가 점점 넓어지는 느낌이 든다면 의심을 해보세요. 눈썹과 수염도 毛인데 이것이 두꺼워졌다고 탈모가 의심될 수 있다는 사실은 처음 안 사실인데 놀라웁네요.

 

 

머리 자주 감기는 탈모 예방에 도움이 될까요?

정답은 없지만 일반적으로는 하루에 한 번, 최대 두 번 까지만 감는 것이 가장 좋습니다. 머리카락 빠지는게 두려워서 자주 머리 감는 것을 경계하는 경우가 많은데 굳이 그러지 않으셔도 됩니다. 머리를 감거나 손질할 때 빠지는 머리카락은 이미 활력을 잃어 버린 것이기 때문에 복원이 불가능한 어떻게 해도 빠질 아이들이었기 때문이죠. 그보다 더 중요한건 빠질 모발을 정리하고, 두피를 깨끗하게 유지하는 것입니다. 새 모발이 잘 자라나도록 하기 위해서는 하루에 한 번 정도 정기적으로 머리를 감으면 됩니다. 각 두피와 모발 상태가 다르기 때문에 정답은 없으나, 가장 일반적인 것이 하루에 한 번 입니다. 물론 머리카락을 너무 자주 감으면 머리카락이 손상될 수 있다는 것을 염두해 주셔야 합니다. 두피의 피지는 얇은 보호막을 형성하여 외부 손상으로부터 모발을 보호하는 역할을 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자주 머리를 감으면 지질층이 손상되어 건조하고 부서지기 쉬워져서 모발 손상이 발생하게 됩니다. 지성 두피가 아닌 경우에는 일주일에 2-3번만 감는 것도 괜찮습니다.

 

 

계절 마다 탈모 관리 방법이 달라지나요?

계절 변화로 생기는 대부분의 탈모는 일시적인 현상입니다. 계절이 바뀌면 특별한 경우가 아니면 정상으로 돌아옵니다. 이때는 특별한 치료보다는 하루에 한 번 머리를 감아 두피와 모공을 깨끗하게하는 것이 좋습니다. 탈모가 멈춘 후에도 새로운 모발이 잘 자랄 수 있도록 충분한 영양을 섭취하는 것도 중요합니다. 특히 모발을 만드는 재료 인 충분한 단백질을 공급하고, 모발에 도움이되는 미량 원소 인 아연, 철분, 비오틴을 보충하기 위해 지방산과 종합 비타민이 풍부한 호두, 아몬드 등 견과류를 지속적으로 섭취하는 것이 좋습니다.

 

 

탈모를 유발하게 하는 사소하지만 잘못된 습관

뜨거운 공기로 머리카락을 말리는 행위는 절대 안됩니다. 뜨거운 헤어 드라이어로 젖은 머리카락을 말리면 탈모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머리카락과 모낭 (모발을 구성하는 피부 기관)은 열에 취약하고 뜨거운 바람에 의해 손상되기 때문입니다. 드라이어기로 건조 할 때는 시원한 바람으로 머리와 건조기 사이에 30cm의 간격을두고 말립니다. 알고 있는 사실이지만 항상 시간에 쫓기다 보니 지키기가 쉽지 않죠ㅠ 그래서 머리 감을 때는 상대적으로 시간이 여유로운 저녁 시간에 감는 것을 추천 드립니다. 그리고 머리카락은 절대로 자동으로 마르도록 두면 안됩니다. 젖은 머리카락을 장시간 방치하면 두피가 촉촉 해져 세균이 생기기 쉬운 환경이됩니다. 특히 자기 전에 머리를 감고 나서는 두피까지 바싹 말리는 것이 중요합니다.

꽉 끼는 모자 장시간 착용도 안됩니다. 자외선이 강한 날이나 미세 먼지가 심한 날 외출시 모자를 쓰면 탈모 예방에 도움이 됩니다. 그러나 꽉 조이는 모자를 피하고 자주 두피를 환기 시키는 것이 중요합니다. 두피는 몸의 열, 땀, 기름이 빠져 나가는 곳이기 때문이죠. 장시간 통풍이되지 않는 캡을 착용하면 제대로 기능하지 못하고 두피가 열과 습기에 노출됩니다. 이 경우 박테리아가 번식하는 경향이 있으며 탈모 및 지루성 피부염이 심해질 수 있습니다. 머리를 감고 깨끗한 모자를 쓰는 것도 중요합니다. 머리가 휑한 것을 숨기기 위해서 모자를 쓰는 경우가 많은데 감출수록 내 머리카락은 더 사라지도 있을지도 몰라요ㅠ

음주와 흡연도 안됩니다. 혈액 순환을 방해하고 탈모를 유발하는 주요 원인이 될 수 있습니다. 특히 담배는 두피로 가는 혈류를 감소시킵니다. 또한 담배 연기 자체가 탈모의 원인이되므로 간접 흡연 또한 피하는 것이 좋습니다. 직접 흡연이 아닌 간접 흡연도 탈모에 영향을 미친다니 신경을 많이 써야 겠네요. 음주는 두피열을 올리기 때문에 탈모가 오기 쉬운 환경이 되니 특히 조심하셔야 합니다. 주변을 살펴보면 과음 하는 사람 치고 머리 숱 많은 사람을 보기가 드물꺼예요.


 

지금까지 탈모 자가 진단법, 탈모 관리에 모든 것을 알려 드렸습니다.

결과적으로 탈모를 예방하는 가장 중요한 것은 두피를 깨끗하게하는 것입니다. 땀, 피지와 같은 노폐물이 두피에 쌓이면 염증이 생기고 이 염증은 곧 탈모를 일으킵니다. 따라서 머리를 감을 때는 손을 깨끗이 씻고 계면 활성제가 없는 샴푸를 사용하여 미지근한 물로 깨끗이 씻는게 중요합니다. 세수 하기 전에만 손을 깨끗이 씻어야 하는게 아니라 머리 감기 전에도 항상 손 세척을 한 이후에 머리를 감아야 한다는 것이 중요 포인트 입니다. 머리는 아침보다 저녁에 감는 것이 좋은데 그 이유는 외부 활동을 통해서 오염된 두피를  추천드리며, 곡물, 해초, 견과류와 같은 항산화 물질이 많은 음식을 자주 섭취하도록 습관을 들여보세요. 요즘에는 탈모 관리기기도 잘나오는데 가격은 다소 비싸지만 제 주변에 효과를 보신 분이 있습니다. 관리하러 샵에 가기 귀찮으니까 홈케어로 시작해 보셔도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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